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문걸이는 이름도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한다.

문고리도 아니고 문걸이? 말그대로 문에 걸어서 사용하는 수납장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된다.

내가 추천하는건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일단 수납장은 많을수록 좋아서 3단을 추천한다.

미닫이는 사용 안해봤는데 일단 일반적으로 열고 닫고 하는 문이라면 모두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방 저방 다 가능하다는 말씀.현실자취생은원룸주륵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으로 욕실문에 걸어두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씻으러 들어가기전에 수건이나 속옷을 챙겨와서 얹어두는것을 주 목적으로 구매 후 사용중이다.

말고도 실 사용하는 방쪽으로 부착해두면 이런식으로 실사용 아이템들을 걸어두고나 수납해둘 수 있어서 좋다.

여기저기 사용가능하니 확장성이 우수한편인듯 했다.

주방에서 사용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주방에 수납은 크게 의미없다.

진정한 자취생이라면 주방은 볼 필요없다.하하하하

인테리어도 깔끔한편이라 본인이 추구하는 실내 분위기에 맞춰서 블랙과 화이트 중 골라서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너무 많은걸 꽉 꽉 채워서 사용한다보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어서

인테리어의 득 보다는 실이 더 많아지게된다.간혹 빈 수납공간 못봐주는 사람들이 있던데 주의.

가격 : ★★★★☆

실용성 : ★★★★☆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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