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모바일 게임이 핸드폰을 넘어서 대다수가 PC로 자동사냥을 돌리는게 유행이 되었다

아무래도 핸드폰만 쳐다보는것 보다 퇴근후에 집에서 컴퓨터와 마우스로 끄적이는게 뭔가 더 편하기도 하고

큼직큼직한 화면 보는 맛도 있고하니 대부분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는것 같다.

앱 플레이어는 종류가 정말 많다.

1세대급 블루스택 부터해서 녹스,미뮤 등등 정말 많다.

본인은 안써본 앱 플레이어가 없지만 지금 쓰는건 하나.

LD 플레이어 뿐이다. 

예전에 구 세대 앱플레이어에서 채굴 관련 프로그램으로 말이 많았다곤 하는데

그것때문에 당장 지우라니 왜쓰냐니 타 앱 플레이어 광고료 받고 광고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언제쩍 이야기인가 꼰대 아집분위기 유지하지말고 상처후벼파는짓 만큼 안타까운게 없다.

아마 돈받고 광고하는 블로그가 아닌이상 LD 플레이어 자체성능을 디스하는 실 사용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최적화며 모바일게임 구동에 아주 좋은 편이다.깔끔함은 덤

써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써 본 모든 앱 플레이어중에 나름 가장 가볍고 최적화도 잘되있다.

현재 세나2를 가끔 자동으로 돌릴때 사용중인데. 그냥 여러개 다 써보고 LD도 한번 써보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리세마라를 극혐하는 편이라 절대 하지 않지만

그걸 즐기는 사람들이 지천에 널리고 널렸기에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도 될 정도다.변태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 가이드를 따라 진행을 하게되는데

퀘스트만 잘 따라가도 루비 1200개 획득 가능하다.

물론 튜토리얼 가이드를 다 깨야 하는건 아니고 깨면서 진행하다보면 루비 1100개는 생각보다 쉽게 모임.

참고로 뽑기의 소모 재화는

1회 뽑 150루비

10회뽑 1100루비

그러니까 튜토리얼 가이드를 다 깨고 10뽑 후 전설 안나오면 삭제.무한삭제각오

실제로 유튜브 방송하는 사람들 보면 30분정도 소요 되는데 이것에 재미를 느낀다면 무한반복 하면된다.

참고로 무슨 전설이 좋을까? 이런거 생각하지말고 그냥 전설 나오면 바로 달리면 된다.

전설 자체가 극악 확률이고 안좋은 전설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밑에는 절망의 세나2 확률표.​

전설+ 등급 소환 확률은 0.01%

전설 등급 소환 확률은 0.0733%

회귀+ 등급은 0.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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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에 비하면 혜자 스럽지만

일반적인 게임들과 비교를 했을때는 상당히 낮은 확률이다.

어지간하면 리세하지말고 즐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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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전쯤에 세븐나이츠 열심히 했었는데 2가 나왔길래 한번 해보는중이다.

세븐나이츠1은 캐릭터도 멋없고 작고 그냥 귀여운 느낌인데

세븐나이츠2가 되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룬듯 하다.

단순히 일러스트만 저런게 아님.

등급표라고 하기보단 현재 캐릭터 종류가 몇개 없기때문에 그걸 나열해둔걸 등급표라고 많이들 말한다.

일반등급: 쳉첸,케이드.멜리사,쿠키,렌

고급등급:아델,클레어,미스벨벳,스콧,트리스탄 이안,길라한,앙리

희귀등급: 세인,테온,윈디고,밍,샤이,세레나,네오,델론즈,캐스퍼,주주,이오타,발데르,코제트

희귀+등급: 루키,멜리사,렌,앙리,케이드,쳉첸

전설등급: 루디,아일린,레이첼,연희,에반,스파이크,델론즈,카린

전설+등급: 세인,밍,발데르,코제트

​

일단 등급표라기엔.. 아직 오픈초라 자료가 없다.

그냥 종류만 나열되어있고..

리세마라를 많이 하는 형식의 게임인데 본인은 리세마라 귀찮아서 안한다.

지금까지 약 10뽑 3번정도 했는데 그냥 희귀+ 나오면 축캐릭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탱커들은 다 좋게 나오기때문에 희귀+ 딜러 나오면 제일 좋은듯 하고

리세마라는 안하는걸 추천한다.

내가봤을땐 전설 미출시

그리고 이벤트 덕분에 일주일만 꾹 참고 출석하면 전설등급 아일린을 공짜로 받는다.

무과금의 희망인듯 하나 일주일 되기전에 스토리 막힐 것 같은 느낌이....

오래전에 무과금으로 반년정도 했던 게임이 있는데 "세븐나이츠" 라는 나쁜쪽으로 더 유명한 게임이다.

그 게임이 세븐나이츠2 로 나온다길래 사전등록을 해놓은 상태인데.. 

흔히 게임좀 해 본 사람이라면 넷마블 이라는 말 보다 돈마블;;,,,;

딱봐도 과금안하고는 천상계에서 놀 수 있는 게임은 아닌것 같긴하지만

진행이 막히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전 설치를 해두고 기다리는 중이다.

근데 망할놈의 모바일 게임 용량이 3기가가 넘어;;;

설치 후..

약 5년 전만해도 어지간한 게임은 오베족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랭킹에 대한 집념과 욕구가 강렬했었다.

내 일상을 갈아 넣어 만든 랭커도 되어보고 했는데..

이제는 뭐 나이 조금 먹었다고 저런 남은 시간 표시를 보고있으면

"저거 뭐 대단하다고 ㅋ" 이러고 있다..

- 한때 그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던 게임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