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턱스크란 마스크를 착용할때 입과 콥을 가리는것이 아닌 턱에 걸치고 있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원래도 있던 말 일수도 있지만 코로나19에 의해 전국민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크게 번진 말인것 같다.

일단 이 뜻은 상당히 좋지 못하는 뜻으로 사용될때까 많다.

마스크 의무착용이 필요한 장소에 귀찮거나 답답해서 턱에 걸친채로 말한다거나 할때 사용하는데

보통 유튜브 같은곳에서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턱스크를 하고있으면

온 댓글이 턱스크를 지적하는 글들로 도배 될 정도로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물론 너무 과민반응도 안좋긴 하지만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과 법의 애매한 경계.

벌금이 있다고는 하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니 그걸 노리는것 보단

좀 동질감을 느끼고 턱스크는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러니까 말야; 턱스크하지마; 멋 없어;;진심더못생겨져;

턱스크하면 멋인줄 아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

그냥 못생겼어 하지마;

산스장이란 산+헬스장 이라는 두 단어를 합쳐서 만든 코로나19에 의해서 생겨난 말이다.

정확히는 코로나19와 헬창의 조합

헬스장+산 이 합쳐진 말로써 코로나때문에 헬스장을 가지 못하는 헬스인들이

임시방편으로 산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고;;

일부 헬창들이 산에서 통나무를 들고 스쿼트를 하거나

나무에 매달려서 운동을 하는 영상들이 일파만파로 퍼지게 되었다.

그러한 영상들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반응을 하였고 댓글에 경의를 표시함과 동시에

산스장이라는 말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세 확 퍼지게 되었다.

그들은 무거운것만 있으면 모든 운동을 할 수 있기에..

헬스장에서 무거운것을 드는 행위를 쇠질이라고 하는데 산에서 돌과 나무를 들고 쇠질을;;

등산하는 어르신들 놀라겠다

최근에 알게된 신조어 인데 처음엔 욜로로 잘못 봣다.???

 "횰로 가"는 "자기만의 개별화된 주거 공간"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나 홀로"에 현재를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욜로"라는 단어와 집을 뜻하는 한자어 "가(家)"가 합쳐진 신조어.어렵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등장한 신조어인데 쉽게 설명하면 거주 공간에 자신의 취향이나 취미 등을

마음껏 저질러 놓고 그것에 행복을 느끼며 추구하는 것을 단어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한때 개그우먼 박나래의 집이 엄청난 화제로 떠 오른적이 있었다.

"나래바" 라는 공간을 가장 신경쓰고 열심히 꾸미는데 이런식으로 '바(Bar)' 처럼 꾸미거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방을 아애 PC방처럼 꾸며서 생활, 커피를 좋아하면 카페처럼 집을 꾸며서 지내는 사람들을 "횰로 가" 경우들이 이에 속합니다.
것도 다 돈이 있어야해

인구론 이라는 말은 "인문계 졸업생의 구십 퍼센트가 논다" 라는 말을 줄여서 인구논=>인구론 이라고 부른다.

흔히 요즘 실업계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고졸 채용 같은 방향을 택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실업계 학생의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반해 인문계 졸업생 같은 경우는 필수로 대학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학자금 같은 금전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이것저것 알바를 하며 돈도 벌고 공부도 해야하다보니

취직은 늦어지고 구직난에 더 시달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어려운 취업 현실을 뜻하는 말로써

당장에 들을때는 웃기고 재미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씁쓸한 말 인것 같기도 하다.

인문계 대신 문과라고 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