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가는 줄 모르는 곳

인구론 이라는 말은 "인문계 졸업생의 구십 퍼센트가 논다" 라는 말을 줄여서 인구논=>인구론 이라고 부른다.

흔히 요즘 실업계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고졸 채용 같은 방향을 택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실업계 학생의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반해 인문계 졸업생 같은 경우는 필수로 대학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학자금 같은 금전적인 압박에 시달리며 이것저것 알바를 하며 돈도 벌고 공부도 해야하다보니

취직은 늦어지고 구직난에 더 시달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어려운 취업 현실을 뜻하는 말로써

당장에 들을때는 웃기고 재미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씁쓸한 말 인것 같기도 하다.

인문계 대신 문과라고 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