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비추템 - 빔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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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취생 자취템 카테고리에서 내가 쓰고있거나 썻던 물건들 중 좋은것을 포스팅 해두는데..쿠팡파트너스링크

정말 빔프로젝트 만큼은 추천이 아닌 비추천으로 글을 쓴다.

 

일단 자취생에게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트를 추천 할 수가 없다.

정확히는 빔프로젝트는 가성비 좋은 빔프로젝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양한 빔프로젝트를 사용해본 결과

빔프로젝트 성능 = 가격

가격 = 빔프로젝트 성능

무조건이다.

 

빔프에 관심있어서 TV대용이나 감성용, 감상용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여러 제품을 이용해보신 분들이라면 알것이다.

요즘 가성비니 뭐니 미니빔이니..8만원 10만원 20만원 이런거에 혹해서 사는 사람들 많은데

애초에 빔프를 원룸같은곳에서 사용하면 소음과 발열에 깜짝 놀랄것이며

특히 소음은 아무리 둔감한 사람이라고 해도 엄청 거슬릴정도로 소음이 크다.

 

게다가 저가형은 화실이 무조건 최악이다.

감성 혹은 가끔 한두번 이런것에 혹해서 사기에는 정말 쓸모가 없다

영화? 그냥 모니터 하나사거나 TV에 USB 연결 후 보는게 무조건 좋다.

이건 가격대비 안시가 높네? 뭐 중국산이라 가격이 저렴한데도 안시가 높네?

중국제 가성비를 딱히 나쁘게 보는편은 아니지만

전부 다 거르고

 

정말 빔프로젝트로 눈 피로 거의 없이 영화감상을 하려면 아래 수준 정도의 빔프로젝트는 있어야 볼만해진다

 

개인적으로 160만원대 빔프로젝트를 사용했었는데 화질이 아무리 좋더라도 결국 소음때문에 사용이 꺼려진다.

발열은 덤이라 겨울엔 따뜻함

 

 

빔프로젝트는 약간 자취하면 떠오르는 연관키워드 같은 아이템이긴하다.

침대 발 아래쪽에 스크린을 걸고 뭐 자기전에 틀어서~

;;

막상 사용해보면 정말 쓸모없는 아이템이다.

 

"가성비 좋은 저렴이 빔프로 잘만 보는데요?", "저는 매일 매일 자주 보는데요?"

보는건 상관없다.

 

정말 본인 눈 건강을 1이라도 생각하시는 분이 빔프로젝트 사용빈도가 엄청 높다면

어지간해서 고장 안나는 빔프에 푼돈주고 득템 할 생각하지말고

그냥 처음부터 160만원대 빔프를 구입하시는걸 추천한다.

 빔프만큼 한번 구매하면 생각없이 오래쓰는것 또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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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필수템 - 문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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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걸이는 이름도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한다.

문고리도 아니고 문걸이? 말그대로 문에 걸어서 사용하는 수납장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면된다.

내가 추천하는건 이런식으로 생겼는데 일단 수납장은 많을수록 좋아서 3단을 추천한다.

미닫이는 사용 안해봤는데 일단 일반적으로 열고 닫고 하는 문이라면 모두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방 저방 다 가능하다는 말씀.현실자취생은원룸주륵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으로 욕실문에 걸어두고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

씻으러 들어가기전에 수건이나 속옷을 챙겨와서 얹어두는것을 주 목적으로 구매 후 사용중이다.

 

말고도 실 사용하는 방쪽으로 부착해두면 이런식으로 실사용 아이템들을 걸어두고나 수납해둘 수 있어서 좋다.

여기저기 사용가능하니 확장성이 우수한편인듯 했다.

 

주방에서 사용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주방에 수납은 크게 의미없다.

진정한 자취생이라면 주방은 볼 필요없다.하하하하

 

인테리어도 깔끔한편이라 본인이 추구하는 실내 분위기에 맞춰서 블랙과 화이트 중 골라서 구매하면 된다.

참고로 너무 많은걸 꽉 꽉 채워서 사용한다보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어서

인테리어의 득 보다는 실이 더 많아지게된다.간혹 빈 수납공간 못봐주는 사람들이 있던데 주의.

 

가격 : ★☆

실용성 :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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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필수템 - 규조토 발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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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조토 발매트는 자취생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을법한 아이템이다.

너무 유명한 아이템이라 누구나 가지고 있을테지만

이런것에 무지한 사람들은 분명 천쪼가리를 바닥에 두고 사용하고 있을것이다.본인도사용한지얼마안됨;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흔한 15000원대의 발매트랑은 차원이다르다.밞아보면 앎.

생애 처음으로 밞아봤을때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고 있음..ㅋㅋ

 

욕실 문 앞에 두고 씻고 나올때 잠깐 밟고 지나가기만 해도 엄청 빠르게 물기를 흡수해버리는

귀차니즘이 무럭무럭 자라는 자취생들에게는 꿈의 아이템이다.

 

또한 유지보수가 워낙 간편하고 쉬워서 항상 귀차니즘을 동반중인 자취생과는 찰떡궁합.

 

개인적으로 사이즈는 약간의 사이즈 차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실사용 결과는

작은 사이즈보다 큰사이즈가 2배는 유용한 느낌.

 

가격도 부담 안되는 선의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주방에도 하나. 욕실 앞에 하나.

심지어 디자인도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상당해서 깔끔에 극한을 달리시는 사람들은

인테리어까지 생각해서 침대 옆에도 놔둔다고 한다.워낙가격이저렴해서집안전체에깔아도무방할정돜ㅋㅋ

 

가격 :

실용성 : ★

인테리어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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