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없이/하는 말 2020. 11. 10. 00:28

조 바이든 / Joe Bi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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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은 곧 세계의 태통령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강대국 중 강대국 답게 매번 대선이 다가오면 전세계가 주목하게 되는것 같다.

솔직히 정치 분야는 사람들이 아주 예민하게 여기는 분야라 개인적으로 말을 아끼는 편. 잘 몰라서 아끼는 스타일

 

최근에 제테크나 부동산 이런것들을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특히 투자/주식 같은 분야에선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되냐에따라 어마어마한 자금이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나는 조 바이든이라는 사람이 그냥 최고령인것만 알고 있는데..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말은 진리인것 같다.

대통령이 추구하는 정책이나 성향에따라 유망업종이 바뀌고 한다는데 모르겠다. 막 다른 세계의 일 같은 느낌?

내가 아는거라곤 트럼프가 끝나면 조 바이든 이라는 미국 역사상 최고령의 대통령이 탄생한다는 것.

우리나라도 동맹국으로써 상당히 큰 영향을 받게 되는것은 알지만..

뭔가 일상에 치일수록 관심가져도 좋을 분야에는 더욱 더 멀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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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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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마주하면 습관적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초상권따위

 

찍다보면 후다다닥 도망가버리는 고양이들도 있지만

대게 길냥이들은 해코지 하는 사람들 보다 간식이라도 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길고양이들이 은근히 많다.

 

길냥이

얘처럼 바로 옆에 있는데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 자기가 가야하는 길을 가버리는 길냥이들..

너무 매력있다.

무심하게 쌩 하고 지나가는 고양이들의 무심한듯한 그 느낌을 너무 좋아한다.

가끔 길냥이가 보일때 "야옹~" 이라고 부르면 멈칫! 하며 뚫어지게 쳐다보는 고양이들도 있다 ㅋㅋ심장뚫어짐

사람이 고양이소리 내는게 이상해서 쟤 왜저러냥? 하는 심정으로 쳐다본다는 썰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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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 - 불마법사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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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 형님들 키우기는 너무 바빠진 일상 때문에 실패하였다.회사탓;

일단 마음을 정리하기도 전에 또 뭔가 심심해진 탓에 플레이스토어를 뒤적이던 중..

예전에 잠깐 했던 게임이 보였다.

"불마법사 키우기"

 

역시나 이 게임도 극강의 방치형을 자랑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에게

강추하는 게임이다!

하라는일은안하고

뭐 일단 게임은 단순하다..

이렇게 던전에 입장하면 몹들이 나오는데 터치로 원하는 마법을 시전해서 죽이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아가는 방식. 그 과정에 얻는 골드와 젬으로 강화하고 쭉쭉 밀고나가는 그런 게임.흔한방치겜

이걸 왜하지? 무슨재미로 하지? 할 수도 있겠지만

 

클라우드 불러오기 기능이 있길래 혹시나 싶어서 불러오기를 했더니

무과금을 지향하는 내가 했던 당시에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캐시아이템을 다 질러놨더라!?

덕분에 뭔가 공짜로 혜택 받으면서 하는 느낌? 아닌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는중~!현실23500원과금러반열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현질이 필요한건 아니다! 100원도 안써도 게임하는데 정말 지장 하나도 없다

따끈한 신상 게임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UI도 많이 바뀐듯 하고..

최근까지 계속 업데이트도 하는거보니 다운로드수에 비해서 운영자분의 열정이 나름 느껴지는 게임.

근데 아마 이 글로 인하여 이 게임을 접하게 된다면 저 현질 3단 콤보 이겨내기 쉽지 않을거라 생각함ㅋㅋ.

아 물론 정말 없어도 아무 문제없고 게임 좋음!있으면더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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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하는 말 2020. 11. 6. 23:11

내 티스토리의 방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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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지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 여러 티스토리와 블로그들을 탐방해보았더니

보통 무언가의 정보를 전달하고 간접적으로 물건을 팔거나 하는 블로그가 대부분인것 같았다.

정말 알찬 정보를 올려서 지식을 상당수 얻게 된 케이스도 있어서 참 흥미로웠다.

그런데 문득 떠오르길 과연 내가 시작한 이 티스토리는 무엇을 팔거나 전달 할 수 있을까 싶었다.

내가 당장에 블로그로 무언가의 정보 전달? 내가? 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딱히 전달 할 수 있는것도 없었고 뭔가 그냥 "나는 혼자 글쓰고 가꾸어 나가는 재미로 한다!"라고 생각했을때는

생각없이 들어와서 떠오르는 생각을 쓰고 나가곤 했는데 깊게 생각해버리니 먹통이 되버렸다.뇌절

 

나는 무엇을 전달해야 할까 ㅠ.ㅠ

묻득 방문해주신 분들이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나 쓸데없는 내용의 글을만 나열되어있는 티스토리도 있구나~"

하는 생각만 전달해드리는 티스토리가 될지.. 혹은 정말 무엇 하나라도 건져 갈 수 있는 티스토리가 될지는

온전하게 내 몫 이라 생각하니까 가로줄만 가득했던 공책 같은 이 티스토리가

알록달록하게 신경써서 색칠해야하는 컬러링북이 되어버린 느낌이 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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